[마블퓨처파이트] PvE 메인 버퍼 캐릭터 정리

마블퓨처파이트에서 PvE 컨텐츠에 많이 쓰이는 버퍼들을 정리해보겠다. 맨티스, 사이클롭스 등 버퍼 효율이 다른 메인 버퍼들에 비해 약한 캐릭터는 제외시켰다.

 

스칼렛 스파이더: 스파이더 센스 타입 팀원에게 영웅타입 대상 피해량 35% 증가, 빌런타입 대상 피해량 40% 증가, 스킬 피해량 25% 증가, 추가 피해량 20%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. 상점에서 얻을 수 있고 70렙작을 해주고 풀세팅을 해주면 월드보스에서 한방컷 딜러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키워놓으면 굉장히 좋은 캐릭터이다.

 

메두사: 최신 유니폼을 사주면 인휴먼 타입 팀원에게 빌런타입 대상 피해량 45%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. 리더, 딜러, 버퍼 모든 방면에서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PvE를 매우 즐겨하는 유저라면 꼭 키워둬야 한다. 최근 유행하는 월드보스 한방컷 덱의 딜러로도 사용된다.

 

미스틱: 모든 팀원 영웅에게 영웅에게 주는 피해량 45% 상승, 빌런에게 주는 피해량 40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미스틱도 마찬가지로 좋은 자체리더와 딜량, 버퍼효율이 좋고 한방컷 덱의 딜러로도 쓰인다.

 

노바(리처드 라이더): 영웅타입 팀원 영웅에게 상대 회피 무시율 25% 증가, 빌런 타입 대상 피해량 40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최근에 고스트라이더 업데이트로 인해 스쿼드 배틀에서의 딜러 자리가 완전히 빼앗겼지만 그래도 좋은 버퍼 효율을 가지고 있기에 키워놓으면 손해 볼 일은 없다.

 

닉 퓨리: 유니폼 기준으로 영웅타입 팀원에게 슈퍼아머, 모든 방어력 30% 상승, 무력화 면역, 빌런타입 대상 피해량 55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게임 내 최고의 지원 캐릭터이고, 매생을 지를 때는 닉 퓨리부터 키워야 한다.

 

대즐러: 뮤턴트 타입 팀원에게 상대 회피 무시율 70% 증가, 보스 타입 대상 피해량 65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대즐러도 마찬가지로 매엑을 지를 때 웨폰 헥스, 콜로서스와 함께 가장 먼저 키워야 할 캐릭터이다.

 

발키리: 모든 팀원 영웅에게 빌런 타입 대상 피해량 45% 증가, 빌런타입에게 받는 피해량 15%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. 닉퓨리 다음으로 매액에서 키워야 할 캐릭터이다.

 

슈리: 유니폼 기준으로 영웅타입 팀원에게 빌런타입 대상 피해량 45% 증가. 받는 피해량 35%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. 무과금, 초보 유저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캐릭터이다. 상점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, 유니폼이 없으면 이보다 버퍼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니폼도 거의 필수이다.

 

어보미네이션: 감마선 타입 팀원에게 다단히트 피해량 20% 상승, 영웅타입, 빌런타입에게 주는 피해량 45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리더 효율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한방컷 덱에서 아마데우스 조 딜러의 리더 겸 버퍼로 많이 쓰인다.

 

웨이브: 영웅타입 팀원에게 빌런 타입 대상 피해량 40% 상승, 빌런 타입에게 받는 피해량 15%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. 메인 버퍼 중에 사실상 스탯이 제일 낮지만 키워두면 손해는 안 본다.

 

태스크마스터: 무기 전문가 타입 팀원에게 무조건 치명타율 20% 상승, 대상의 회피율을 20% 확률로 무시, 스킬 피해량의 25% 상승, 추가 피해량 20% 상승효과를 부여한다. 유니폼을 입히면 버퍼 효율이 굉장히 올라가고, 한방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버퍼이므로 요즘 메타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하다.

 

파일라-벨: 유니버셜 타입 팀원 영웅에게 모든 공격력 30% 상승, 스킬 피해량 25% 상승, 추가 피해량의 15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에서 버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키워두면 좋다.

 

필 콜슨: 영웅타입 팀원에게 치명타율 20% 상승, 빌런타입에게 주는 피해량 45% 상승, 빌런타입에게 받는 피해량 15%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.

 

화이트 폭스: 영웅심 타입 팀원에게 빌런타입에게 주는 피해량 60%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. 샤론 로저스와 함께 많이 쓰이고, 유니폼을 입히면 유니폼 패시브 효과로 버퍼 효율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영웅 퀘스트 1순위 캐릭터이다.